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코스타리카 총선거 (문단 편집) === [[사회기독통합당]] (PUSC) === '''비록 분량은 적어도, 어쩌면 경선 부분의 진 주인공?''' 20세기 민족해방당과 더불어 코스타리카를 주도한 주요 양당의 하나였지만, 이 당 소속의 전직 대통령 2명이 스캔들에 휘말렸고 이 무렵 대통령이었던 [[아벨 파체코]] 또한 이 당 소속으로 있으면서 이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바람에, 졸지에 군소정당으로 폭락하기 시작했다. 결국 2006년 3위는커녕 4위를 기록해 제대로 떨어지다 못해 총선마저 10석도 못 건지면서 그야말로 폭망했다. 그러나 2010년에는 비록 미약하지만 세를 아주 약간 불렸고, 2014년에는 그보다 좀 더 불렸으며 2016년 지방선거에서 시민행동당을 누르고 2위를 기록하면서, 10여년의 암흑기에서 벗어나 재도약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선에서는 "대권의 적자"를 자처하며 2006년 이후 빼앗긴 정권을 12년 만에 되찾겠다는 마음을 다지고, 곧바로 경선에 들어갔다. 하지만 여기도 난항을 겪었는데 지난 2006년 대선에 도전했다가 제대로 K.O.를 당한 [[로돌포 피사]] 외에는 강력한 대권 주자가 없었다. 그나마 경쟁자로 [[라파엘 오르티스]]가 있었지만, 2016년 9월 ~ 10월 당시 '''당 한정'''으로 집계된 여론조사에서 딱 12%를 기록했을 뿐, 정작 전 국민, 전국적으로 조사된 여론조사에서는 10%를 넘긴 적이 없었다. 당장 제1의 라이벌이 이런데 다른 후보야는 말을 말자... 그로는 코스타리카 철도공사의 사장을 지낸 [[미겔 카라바기아스]], 대마초 합법화를 지지하는 운동가인 [[제럴드 머레이]]가 있었지만 둘 다 불출마를 선언했다. 근데 불출마의 원인이 뭔가 봤더니 입당한 지 2년도 안 되어 경선 출마가 불가능했기 때문(...). 그리하여 피사 대 오르티스의 양자 대결로 진행되었고, 오르티스는 반(反)피사 진영의 대표주자로 나섰지만 그래봤자... 결과: 피사 69%, 오르티스 24% 피사가 69%를 얻어 과반은 물론 ⅔도 가뿐히 넘겼다. 반면 오르티스는 24%를 얻어 ¼도 못 얻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